어느날 아이의 성적이 떨어졌다면 이 것은 아이의 학습습관이나 공부방법 그리고 감정과 같은 부분들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는 여러가지 환경적인 변화와 그리고 친구관계 등등 다양한 것들로 인해서 이런 문제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이런 것들이 아니라 의외의 문제로 성적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시력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시력은 자주 변화가 됩니다. 그리고 이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집중력이 낮아지게 되고 수업에 오래 참여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떨어진 시력으로 조금 먼 곳을 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일이며 집중력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수업을 참여하는 것에 힘들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근데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의 경우 공부 할 때 외에는 크게 문제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안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죠.

 

수업을 할 때에도 인상을 쓰거나 눈에 힘을 쓰게 되면 어느정도 보이기 때문에 안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렇게 하는 행동과 집중은 생각보다 큰 정신적인 소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수업을 듣는 학생에게는 정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비염입니다.

요즘처럼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 비염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비염이 생기게 되면 코로 숨쉬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면서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비염의 증상에 따라서는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밤에 잠을 자는데에도 방해가 되면서 집중력의 저하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서 성적이 많이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숨쉬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비염의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의 경우 원인물질을 파악하고 그 것에 노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코골이나 비만으로 인해서 성적이 떨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신체활동량이 부족하고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경우 비만이 되게 되기도 하는데 비만이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여기에 코골이까지 있으면 낮 시간에 집중력을 가지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운동과 식단을 통해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면서 체중을 줄이면서 컨디션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의할 것은 청소년기에는 영양섭취를 너무 제한하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식단조절을 하더라도 충분한 영양을 섭치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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