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에 물리면 여러가지 행동을 하게 됩니다.

모기 물린 곳을 긁으면 더 가렵기 때문에 그 곳을 누르고 있거나 혹은 +표시를 하기도 하죠. 그러다가 시원한 음료가 있으면 그 부위에 대기도 하면서 가려움을 참게 됩니다.

 

이렇게 참으면 가려움이 수그러 들지만 한 번 긁기 시작하면 계속 긁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왜 한 번 긁으면 계속 긁게 될까요?

 

 

이는 한 번 가려운 곳을 긁게 되면 가려움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지만 긁음으로 인해서 피부가 손상이 되고 신경 섬유가 활성화 되면서 가려움이 더 심해지게 된다는 것이죠.

 

가렵다고 긁었을 때 더 가렵고 더 못참겠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인데요, 이렇게 피부의 손상과 신경 섬유의 활성화가 되면 가려운 부위 주변에도 가렵게 되면서 점점 긁게 되는 부위가 더 늘어나게 될 가능성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긁다가 다른 곳도 긁게 되는 일은 정말 많죠.

 

그래서 가려움이 생기면 최대한 긁지 않으려고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려움을 긁으면 일시적으로 즐거움이 생기게 됩니다.

가려움이 해소가 되고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죠. 그래서 가려운 부분을 긁으면 사람들이 시원하다면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속 긁게 되면 그 부위의 가려움은 더 심해지게 되고 긁어도 원하는 만큼 시원하지 않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번 긁기 시작하면 계속 긁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하는 만큼 시원하지는 않지만 충분한 보상이 있고 또 가려움을 참기가 힘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가려울 때 긁으면 가려움이 심해지는 것 외에도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염증이 심해지는 것이죠. 상처를 긁게 되면 그 상처로 손톱에 있는 균들이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처 주변은 손톱으로 인한 상처가 새로 생기게 되면서 염증의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여러가지 발진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려울 때 박박 긁게 되면 그 곳의 피부가 많이 안좋아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가렵다고 긁으면 더 가려워 지면서 피부는 더 나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을 잘 못참는다면 약국에서 가려울 때 바르는 약을 구비해서 가지고 다니세요.

모기 물린 곳에 바르는 간단한 약품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바르게 되면 가려움이 사라지기 때문에 긁지 못해서 힘들거나 혹은 긁어서 탈이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약품을 여름에 가지고 다닌다면 여름에 모기에 물리거나 벌레에 물었을 때의 문제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모기 등이 기피하는 것들을 미리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런 것들을 사용하면 모기에 물리지 않기 때문에 가려움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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