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염증은 몸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만성 염증은 세포손상을 유발하게 되고 삶의 질도 많이 떨어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런 염증이 만성적으로 유지가 되게 되면 혈관에도 영향을 미치거나 세포 등에도 영향을 미쳐서 질병의 위험도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염증을 해소해야 활성산소를 줄이고 저속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건강과 삶 그리미래를 위해서 꼭 줄여야하는게 염증입니다.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음식의 색상이 다양할수록 더욱 건강하다는 이야기도 이 것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과일과 채소에는 정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이 있고 해독을 하는 물질들도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의 색상에 따라서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항산화 물질들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섭취할 때에는 한 가지만 섭취하기 보다는 다양한 색상의 여러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쉽게 설명을 토마토와 같은 라이코펜의 경우 붉은 색의 채소나 과일에서 많이 발견이 되고 또 오렌지와 같은 과일에 베카로틴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보라색의 과일에는 많은 분들이 아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염증에 좋다고 그 채소만 먹거나 과일만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죠.
음식마다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이 다양하고 항산화 효과를 가진 성분도 다르고 있기 때문에 한가지만 먹기보다는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먹으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도 합니다. 색상이 여러가지인 만큼 맛도 다양하지만 그만큼 영양소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과일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다르게 과일은 높은 당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당을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복부지방이 늘어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은 적당량 드시는 것이 좋으며 1회에 어느정도 먹을지를 정해놓고 그 것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달지 않다고 느끼는 과일들도 실제로는 당분이 매우 많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당 함량을 살펴보고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또 과일의 경우 말린 것들은 단맛이 농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양으로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말린 과일은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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