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별 성격 정리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성격을 가늠할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습관이나 버릇 그리고 성격들이 식습관에 녹아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습관을 보면 가정환경이나 혹은 지나온 삶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확인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식사행동에 대한 분석을 하고 연구를 하는 분야도 있다고 하는데요,

식사의 습관을 단편적인 행동으로 정리할 수고 성격을 유추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 것들을 정리한 내용이 있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재미로만 보세요. 사람의 식사 습관을 한줄로 요약할 수는 없으니까요.

 

 

▷ 급하게 먹는 사람

정말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멀티테스킹을 주로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격이 급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며 식사에 대한 시간을 두기보다는 다른 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유있는 점심시간이 아니라 식사를 한 뒤의 시간에 잠을 청하려고하거나 운동을 하려고 하거나 공부를 하려고 하려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시간 여유가 없다고 급하게 먹기보다 거르는 경우에는 책임감이나 일에 대한 집착이나 삶의 중요도가 높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 느긋하게 먹는 사람

음식을 느긋하게 먹는 사람은 형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느긋하게 먹는데 형제가 많다면 식사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집이거나 혹은 여유가 많은 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음식을 천천히 즐기는 만큼 현재 가질 수 있는 즐거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정도의 성격은 가지고 있으며, 직장생활 중에서 음식을 천천히 먹고 천천히 나간다면 자존감이 강하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중요시하는 사람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 한가지 음식을 공략하는 사람

뷔페에 갔을 때 특정음식들만 공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음식에 꽂히면 그 음식만 찾아다니면서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음식을 선택하고 먹는 분들은 융통성이 조금 부족할 수 있고 무언가에 쉽게 몰입하고 집중하는 성격일 수 있습니다. 그 것에 선택이 집중되는 만큼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을 좋아하거나 지식이 많은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에도 이런 것을 고집하는 사람은 융통성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자기중심적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성격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먹을 때 소리를 내는 사람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면서 입을 열고 먹는 사람들은 자유로운 성격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이야기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본인이 편하고 맛있게 먹으 수 있는 방법을 고수하는 성격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소리에 대한 지적을 했을 때 지적한 사람과 식사할 때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자유롭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성향일 수 있지만 반대로 오히려 화를 내거나 조심하려고 하지 않는 경우는 자유로우면서도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독선적인 성격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강요하는 사람.

 

특히 술과 같은 음식을 강요하는 사람은 흔히 이야기하는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자신의 생각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곤란해 하는 것을 즐기거나 상대방의 약점을 활용해서 본인의 이득을 챙기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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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잠안올때 뭘 먹어야 할까



Q : 자야하는데 배가 고프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좋은 것은 참고 자는 것이지만 이런 고민을 할 정도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배가 고픈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부담이 적고 그리고 잠을 자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텐데요,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이왕 먹을 꺼면 밤에 먹어도 부담없고 야식으로 인해서 아침식사에 영향을 주지않고 적당히 포만감을 느끼게할 수 있는 간식을 먹는 것이 좋겠죠.




1. 키위

밤에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이 가까이 두면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대만에서는 키위를 먹으면 잠이 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대만에 모 대학실험에서 잠들기 한 시간전에 키위를 먹었더니 빨리 잠들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을 정도로 키위는 잠을 잘 자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키위에 풍부한 세로토닌이 수면을 돕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 아몬드

야식으로 추천받을 때 꼭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아몬드죠.

아몬드는 몸에 필요한 지방과 마그네슘 칼슘의 함량이 높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만들어주는 견과류입니다. 또 아몬드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긴장을 이완시켜서 잠이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한 뒤에 잠이 오지 않거나 긴장때문에 잠을 못잔다면 아몬드를 추천합니다.




3. 닭고기

적당한 단백질만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음식은 없죠. 잠이 오지 않는다면 훈제 닭가슴살이나 단백하게 조리한 닭고기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굽거나 삶은 닭고기는 칼로리가 낮고 지방의 함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트립토판이 풍부하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용으로 먹는 훈제 닭가슴살 한 팩이나 절반인 100g 정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바나나

바나나는 소화도 잘되고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죠.

그래서 야식을 먹어도 크게 부담이 없는 과일입니다. 바나나는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칼륨의 함량이 높아서 나트륨의 배출에 도움이 되고 또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긴장을 완화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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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에 꼭 나오는 법칙이나 장치




공포영화에는 공식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장치들을 이야기하는데요, 오늘은 이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 글을 읽으시면 아~ 그런장면! 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실 듯 하네요.





1. 죽었는지 확인해도 죽고 안해도 죽는다.


공포영화를 보면 악당이나 괴물을 죽였다고 생각했을 때 다가가는 경우에는 죽은 줄 알았던 괴물이 확인하는 사람을 죽이게 되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죽었는지 확인을 하지 않고 잠시 시선을 돌리면 시체?가 사라지는 장면들도 많습니다. 물론 이런 장면 뒤에는 시선을 돌렸던 사람은 나중에 사망하게 되죠.



2. 한밤에 기름이나 음식이 떨어졌을 때 참지 못하면 죽는다.


한밤에 기름이나 음식이 떨어져서 주위의 집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문했던 그 집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주인공이 없는 집에서 사건이 발생하게 되죠.





3. 이쁘고 까칠한 여자가 샤워하면 죽는다.


공포영화의 공식 중 하나죠. 정말 많은 영화에서 이쁜 여자는 샤워하다가 죽게 됩니다. 그냥 이유없이 샤워하다가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샤워하는 밀실에 몰래 침입하는 것을 관객은 알지만 샤워하는 여자는 모르는 상황이 주는 감정때문이라고 하네요. 



4. 혼자 있으면 죽는다.


집단과 트러블이 있거나 어떠한 목적으로 혼자 남겨지게 되었을 때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바로 근처에 있는 걸 알고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못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죠.



5. 이상한 소리나 불빛이 보이면 누군가 죽는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그 것에 누군가 관심을 보이게 된다면 그 사람은 죽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을 배우는 호기심을 충족하려고 하고 주인공은 이를 말리지만 죽을 배우는 끝까지 나서다 죽게 됩니다.




... 이런 장면들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장치인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은 "혼자""밀실""이상물체""피" 와 같은 것들에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이런 공포감을 영화에서 재현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것들에 대한 공포감이 더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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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도 신호가 있을까? - 이별을 생각하게 만드는 행동들




이별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공통적인 증상들이 몇가지 있다고 합니다.

열정적으로 사귈 때에는 보이지 않던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는 것이 그 첫번째라고 하는데요. 사귀던 동안 문제가 되지 않던 내가 연락을 먼저하게 되는 문제나 연락이 바로 오지 않는 상황에 대한 이해나 늘 내가 사과하고 관계를 지속했던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다툼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처럼 이별을 하기 전에 보이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가까워진 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진다.

사이가 가까워지는 만큼 상대방에게 예의가 부족해지고 배려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직구라는 변명아래에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너무 쉽게하거나 심한 장난을 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이러한 것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누가 봐도 잘못된 것을 고쳐달라는데 고치지 않고 변명만 하거나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게 되면 당연히 이별하게 되는 것이 수순이 아닐까 합니다.


■ SNS의 프로필 사진과 남김말이 달라진다.

늘 같이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어느순간 이미지가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프로필에 남긴 말이 달라지게 되면 이 역시 이별의 신호라고 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귀는 도중에 이러한 변화를 감지했다면 우리관계가 잘 진행되고 있는건지 한번 되집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비밀이 많아지고 거짓말이 많아진다.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것을 숨기는 것이든 아니면 다른 사람이 생겨서 이러한 문제가 생기든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나를 속였다는 것이 이별으로 이어지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연애나 결혼 모두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만큼 이러한 것을 지속적으로 깨는 행동들은 자연스럽게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되게 된다고 합니다.


사소한 일들에 대한 거짓말이 반복되고, 거짓말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없다면 이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바람을 피우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무너지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바람을 피운사람을 용서한다고 해도 금새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90% 이상.



■ 변화가 없는 데이트

매일 만나는 곳이 내 자취방이나 상대방의 자취방. 그 외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없이 그 안에서 식사 영화 놀이 모든 것이 진행된다면 이 역시 이별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매번 새로운 데이트는 아니더라도 밖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싶은게 정답인데 이러한 것들을 귀찮아하고 밖을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이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죠. 


데이트 상대를 즐겁게 하지 않고 자신의 편함만 추구하는 사람에게 매력은 줄어들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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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에 따라 나도 변화된다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라




체중이 조금 높고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체중이 점점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섭취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죠. 반대로 체중감량을 열심히 하는 그룹에 들어가면 먹는 것들이 저칼로리의 음식인 경우가 많아서 체중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울리는 집단의 성격에 따라서 나의 모습도 변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평소와 달라졌다면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졌을 수 있다.


평소에 여러가지를 생각해두지 않고 흐르는대로 흘러갔던 사람이 여러가지 계획을 짜고 그것에 대해서 공부하고 노력하는 집단에 들게 되면 그 생각이 달라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 환경에서 적응하는 과정사이에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되고 공부를 하게되면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 주위의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하던데... 와 같은 판단이 들 수 있기도 하죠. 실제로 주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 다른 사람을 달라지게 하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방이 좋아할 수 있게 공유하고, 지시하기 보다는 함께 진행을 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 환경이 달라지면 사람도 달라지게 됩니다.


나와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소외감을 느끼게 되죠. 이러한 소외감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들과 비슷한 존재로 있어야하기 때문에 그 모습이 그 집단에 있는 사람과 비슷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좋은 장점을 얻기도 하고 단점을 얻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잘먹는 집단에 속해있게 되면 그 집단의 사람들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게되어서 체중이 쉽게 증가하기도 하고, 반대로 체중이 낮은 집단의 사람과 어울리게 되면 그 집단의 사람들처럼 체중이 낮고 날씬해지고 싶어 노력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 직장생활을 하게 되는 등의 환경의 변화가 심해지는 시기에 결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현재의 위치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연인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모든 연인이 이렇게 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이유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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