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복통을 호소하고 어떤 분들은 머리를 아프다고 하며그 외의 사람들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어필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스트레스가 몸의 컨디션을 대체적으로 다 나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지만 이렇게 육체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되는데요, 오늘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내 몸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심박이 빨라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분들은 심장 소리가 귀에 들린다고도 하는데요 그 만큼 심박이 강하고 빨리 뛰는 것을 스스로가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스트레스가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심장이 빠르게 뛰게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 심혈관 건강이 안좋은 분들은 이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심장이 빨라지게 되면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스트레스 받기전에 음식을 먹었다면 이 울렁거림으로 인한 구토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머리, 목, 어깨가 아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긴장을 많이 하게 되면 목과 어깨에 무리가 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머리에 두통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겨울 처럼 추운 계절에는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에 추위로 몸이 움츠려 드는 것 까지 더해지면서 두통이나 근육통을 심하게 느길 수 있습니다.

 

속이 불편해지기도 하는데요, 직장인들중 10명중 8명은 소화불량을 경험해봤다고 할 만큼 스트레스는 소화기관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방해하게 되면서 소화불량이나 변비 설사 등의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던 분들은 이런 증상이 심하게 찾아오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흥미를 잃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이나 재미있는 일에 흥미가 없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이는 사람의 긴장과 스트레스 걱정 때문에 지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주변의 일들에 관심이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이 땅굴을 파고 들어간다는 말처럼 혼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것도 이런 스트레스와 긴장이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나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 걱정과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만큼 이런상황에 쉽게 벗어날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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