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하는데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
운동을 꾸준히 하는 상황에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운동을 시작한지 1~3달정도 진행된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순간부터 근육이나 체중 등을 기준으로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인데요. 운동은 이렇게 단기간에 모든 것을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꾸준하게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랜 운동생활을 한 분들의 경우에도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렇게 오랜시간 꾸준히 하는데에도 효과를 못느끼는 분들에 대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 낮은 강도로 오랜시간 운동한다.
힘이 들지않는 낮은 강도로 오랜시간 천천히 쉬면서 운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휴식할 때와 같은 운동강도로는 효과를 보기가 힘듭니다. 차리리 30분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다른 곳에 신경을 많이 쓴다.
전화통화를 하거나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계속 나누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운동의 효과를 떨어지게 만듭니다. 가능하면 스마트폰 조작이나 옆사람과의 대화나 TV채널조작 등을 많이 하지말고 운동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보다는 대화하는 시간이 많다.
적지않은 분들이 운동을 잠시하고 같이 운동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음료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처럼 운동을 하지않는 대화시간 등이 많아지게 되면 오랜시간 운동시설을 다녀도 효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 운동 후 칼로리 높은 음료나 고칼로리 음식의 섭취
등산과 같은 운동을 하는 분들이 경우 하산 후에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고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 후에 이렇게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당연히 체중의 변화는 없거나 오히려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 운동강도가 변하지 않는 경우
운동을 시작하고 어느정도 운동이 몸에 적응이 되면 조금 더 높은 강도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운동방법과 강도로 몸에 새로운 자극을 주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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