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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격 알람 - 늦잠을 자게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알람을 하나만 설정해도 잘 일어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5분이나 10분간격으로 알람을 설정해두어야 일어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알람은 실제로는 아침의 기장을 힘들게 만들고 늦잠을 자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0분간 알람이 반복이 되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시간은 마지막에 맞춰놓은 알람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의 알람설정과는 다르게 가장 늦은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나게 되어 생각했던 것 보다 늦게 잠을 자게 된다고 하네요.





▶ 다음의 알람이 있기때문에 일어나는 것을 미루게 됩니다.

※ 학교와 집이 가까운 사람이 지각을 많이하는 이유와 비슷하죠.


지금 일어나지 않더라도 다음의 알람시간에 일어나도 지각은 면할 수 있다.라는 판단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불속에서 꾸물거리거나 조금 더 잠을 자려고 눞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렇게 최소한의 시간에 맞춰놓은 마지막 알람소리에 일어나게 되면 아침은 정신없이 바빠지고, 첫 알람소리부터 5분 10분마다 반복되는 알람의 스트레스 때문에 정말 나쁜 아침을 시작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알람은 1회에 맞춰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등의 알람기능은 일어나지 못해서 알람을 종료하지 못했을 시 5분 뒤나 10분뒤에 다시 알람이 울리는 기능등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 이러한 북잡하고 정신없는 아침은 실수와 지각을 만들기도 합니다.


늦은시간의 기산은 아침식사를 거르게 만들고 출근/등교를 하기 전까지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바쁘게 시간을 보내게 되면 가지고 가야할 것을 두고 가는 등의 실수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를 다시 챙기기 위해서는 바쁜 아침을 다시 보내야하기도 하죠.


또 화장실에 가고싶은 욕구가 갚자기 생기는 등의 돌발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지각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직장/학교에 도착해서도 아침을 먹지못해서 발생하는 허기로 인한 집중력저하나 예민함 등으로 즐거운 아침을 보내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기도 합니다.





※ 5분 10분의 알람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아침을 시작하는데 이러한 알람이 도움이 된다면 이러한 것을 멈출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다만 여러개의 알람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알람의 횟수를 줄이거나 알람의 다른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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