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데도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이유
요즘 젊은 층에서도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20~30대의 여성/남성 분들이 이러한 통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오랜시간 앉아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시간이나 운동의 시간이 극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하루 중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조사했더니 19세 이상의 성인은 하루 7시간 반을 앉아서 생활을 하고 19세부터 29세 까지의 청년들의 경우 하루 9시간에 가까운 시간만큼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 오랜시간동안 앉아있는 습관 때문에 허리와 골반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방을 한쪽에만 메는 습관도 허리에 좋지않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이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거나 의자 끝에 걸쳐 앉아있는 자세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골반이나 허리에 무리가 되는 자세를 오랜시간 하고 있다보면 골반이 틀어지거나 상체의 하중에 척추로 집중이 되기 때문에 보다 큰 통증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오랜시간 유지하는 경우에는 체형의 구조가 변형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자세로 인해서 허리가 휘어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나의 자세가 올바른지 체크를 하고 1시간에 10분정도는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앉아서 생활한다면 쉴 때는 서서 쉬세요.
책상에 앉아서 장시간 공부등을 하게 되면 졸음이 몰려와서 그 상태에서 업드려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허리와 목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뒤로 기대서 잠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휴식을 취할 때에는 가능하면 서서 쉬는 것이 좋고, 장소를 이동할 수 있다면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앉아서 일하는 분들의 경우 서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더 중요한데요.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골반과 척추에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1시간 간격으로 10분정도 서서 몸을 풀어주어야만 합니다.
◈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
운동의 부족으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거나 혹은 근력이 부족해서 허리나 골반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의 근육이 줄어들지 않게 그리고 올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몸에 맞는 체형을 위한 근력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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