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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위로하는 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얼마전에 본 방송에서는 "왕따를 심하게 당한 아이에게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었더라면" 자살을 결심하지 않았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이 아닌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같은 나이의 친구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던 것이죠.


이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혼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 가장 효과가 높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어떤말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01. 나는 네 곁에 있을꺼야.

옆에 있는 사람은 아무말을 하지 않더라도 위로가 되는 법이죠. 그래서 그 사람이 내 곁에 있을 걸 알면서도 그 것을 확인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그런 힘든 사람에게 항상 곁에 있겠다는 위로를 해주세요. 그 사람이 안정을 찾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2. 너는 혼자가 아니야.

혼자서 하지 않고 "우리"가 함께 해야하는 일이고 내가 도와주겠다고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라면 막막한 상황도 누군가의 도움이 있으면 이러한 일들은 포기하지 않게 되고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03. 네 잘못이 아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자책을 하거나 범죄나 각종 사건의 피해자가 된 사람에게 이야기해주어야할 말입니다. 내 잘못이 아닌 상황/피해를 본 상황에도 비난을 받는 경우는 많습니다. 만약 상처입은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04. 너를 위해서 내가 뭘 해야할까?

우울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힘이 들게 되면 집안에서만 생활하거나 좋아하던 일이나 음식들을 가까이하지 않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하나 둘 다시 시작하게 도움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05. 넌 무슨생각을 하고 있어?

상대방에 대해서 질문을 가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묻는 것을 걱정하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대답을 하지 않는 것에도 불만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겠죠.


가끔 혼자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없는 상대에게 이러한 질문은 하나의 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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