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뱃살의 주범은 잔업과 술

직장인 뱃살의 주범은 잔업과 술

회사를 다니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고 잔업이나 야근으로 고생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직장생활은 생각보다 잦은 음주회식을 갖게하게 되는데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시원한 맥주와 자극적인 안주를 먹으면서 직장 상사의 뒷 이야기를 하는 것 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고칼로리의 안주와 알코올을 반복해서 먹게 되거나 잔업과 야근으로 인해서 자극적인 야식을 먹게 되면 생각보다 빠르게 체중이 늘어나고 내장에 지방이 증가해서 뱃살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 직장상사가 끌고가는 회식도 스트레스와 뱃살의 주범

◈ 잔업 야근을 하게 되면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야식

잔업을 하거나 야근을 하고 퇴근해 집에오게 되면 10시가 넘는 경우가 많고 빨라도 8시나 9시. 이시간에 집에 도작하게 되면 밥을 차려먹고 치우는 것이 부담스러워 집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 가는 길에 간편한 야식꺼리를 챙겨가거나 혹은 집에서도 가볍게 끓여서 먹을 수 있는 라면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죠.

또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혼밥+혼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고칼로리의 자극적인 배달음식이나 라면과 같은 음식을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 퇴근후 많은 직장인이 선택하는 도시락의 경우에도 자주 먹게 되면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내게 맞는 입맛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한번에 맛있다라고 느낄만큼의 간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술 좋아하는 직장상사와의 술자리

비상식적이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말이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는 말이라고 하죠. 일과시간이 분명 끝났음에도 회사업무처럼 회식을 따라가야하는 상황이 많고, 이런 상황에서 마시는 술은 뱃살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퇴근 후의 회식에서 업무관련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먹고싶지 않은 술을 강요식으로 마시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네요.

◈ 직장인 복부지방 술살예방법

술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은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지방함량이 적은 야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통해서 꾸준한 에너지/칼로리 소모를 진행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능한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 30분 정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어쩔 수 없이 회식자리서 술을 마실 때에는 자극적이지 않고 단백한 안주나 과일/야채를 주로 먹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야식을 자주 먹게 되는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호밀 샌드위치 재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샌드위치 재료는 쉽게 준비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영양소와 식이섭유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