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속에 운동하는 것보다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대부분의 분들은 운동 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배가 무겁거나 음식이 출렁거려서 좋지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 밥을 먹은 뒤나 물을 많이 마신 뒤에 운동을 해본 분들의 경우 경험으로 운동 전 음식섭취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하지 않은 적당한 양의 음식의 섭취는 운동을 더 오래할 수 있게하고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 전 부담되지 않는 음식들은 과일, 요구르트, 토스트 한쪽, 우유 150~200ml 정도 라고 하는데요, 이정도의 음식을 먹게되면 운동 중의 배고픔의 증상이나 에너지 소진으로 인해서 운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운동 전 블랙커피 한잔도 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 중에도 배가 출렁거린다는 생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을 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 좋지않은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고 땀을 배출하게 되면 신체 내의 수분이 부족해져서 수분부족증상으로 몸이 무겁거나 어지럽거나 힘든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 중간에 틈틈이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어야만 이런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헬스장이 아니라 야구를 하거나 축구를 하거나 혹은 등산을 하는 중간이라면 에너지의 섭취도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바나나를 섭취하거나 과일 식빵 등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에도 여러가지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해야합니다.
그 중에서도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단백질의 경우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고 보다 강하게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탄수화물 역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에는 복합탄수화물인 고구마나 호밀빵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운동 후 체중을 체크했을 때 운동 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면 빠르게 수분섭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수분이 배출되었기 때문에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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