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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밥을 먹더라도 건강한 식사습관을 가져야한다



요즘 혼밥(혼자먹는 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4가구 중 1가구는 1인가정이라고 이야기될 만큼 혼자사는 사람들의 숫자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혼자 살게되면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는 것이 직접 해먹는 것이 좋을지 식당에서 먹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혼자살게 되면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해서 먹어야하는 불편함과 함께 비용에 대한 걱정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많은 분들의 경우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데요, 외식의 경우 자극적이고 달고 짠 경우가 많아서 장기적으로 먹기에는 좋지 않다는 판다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혼자서 밥을 먹더라도 식사습관은 제대로 가져야 합니다.


컴퓨터 앞에서 몇가지 반찬만 가지고 와서 먹거나, 배달음식을 TV나 컴퓨터 앞에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다른 일을 하면서 음식을 먹게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게되고 또 먹은 뒤에도 포만감을 제대로 느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식사에 집중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밥과 반찬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을 해야 내가 어느만큼의 음식을 섭취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이 파악되지 않는다면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게되겠죠.





■ 몰아먹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배달음식의 경우 1인분만 배달하는 경우는 드물죠. 치킨이나 피자도 한판이 아닌 반판 등으로 혼자먹을 수 있는 양을 배달하는 경우도 드물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이렇게 배달음식을 시키게 되면 한번에 많은 양을 먹게 됩니다.


특히 주말이나 쉬는날에는 아침과 점심을 굶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대한 보상심리로 저녁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몰아먹게되면 다음 식사시간에 배가 고프지 않아서 음식을 꺼리게 되고 다시 저녁이 되면 배달음식이나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서 먹게됨으로 비만의 위험이 보다 높아집니다.





■ 야채와 과일은 일부러라도 챙거먹기.


혼밥을 하게되면 대부분의 경우 마른반찬 등의 간이 강하게 된 찬을 많이 먹게되는데요. 이러한 반찬 위주로 식사를 하게되면 섬유질 식이섬유가 부족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쌈야채를 준비하거나 과일 등을 준비해서 늘 가까이서 먹는 것이 중요하며, 음식을 할 때에도 육류보다는 야채 등을 많이 준비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빠르게 먹지않기


혼자서 밥을 먹을때 빠른 분들은 5분정도면 식사가 끝난다고 합니다.

특히 인스턴트를 즐겨먹거나 컵라면 등을 즐겨먹는 경우에는 보다 빠르게 식사가 끝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짧은 시간에 밥을 다 먹게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서 다른 간식이나 음식을 찾게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식사는 20분 내외를 지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20분이 지나야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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