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분양견 가정견이 좋은 이유 와 너무 어린 강아지 입양을 피해야하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 입양을 할 때에는 믿을 수 있는 곳을 통하는 것이 좋겠죠.
특히 부모를 확인할 수 있는 믿을만한 가정에서 분양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가정견 혹은 가정분양견이라고 하는데요,
애견번식장이 아닌 개를 키우는 곳에서 개를 분양을 하기 때문에 질병의 노출이나 전염병 등의 위험이 적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어미의 젖을 먹고 자라서 면역력도 좋고 건강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3개월정도 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견의 경우 3달정도 부모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어미의 젖을 통해서 영양섭취도 충분히하고 면역력도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또 너무 어린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 처음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의 경우 강아지를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강아지에게도 좋지않습니다.
또 2개월이나 3개월 정도면 어느정도 젖을 때는 시기이기 때문에 강아지를 관리하는데에도 수월할 수 있습니다.
가정견의 경우 견주나 모견의 사랑을 받고 보다 좋은 환경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기 때문에 강아지의 성격이나 건강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견의 경우 강아지의 애착이 잘 형성되는 편이고 보다 건강하고 좋은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견의 입양은 데리고 오기 전에 미리 데리고 올 강아지를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견과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를 미리 만나서 그 강아지의 성향을 확인해보거나 모견을 통해서 개의 성장에 대한 부분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지인이 키우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입양을 결정할 때까지 자주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어린 강아지 입양의 문제점.
강아지의 어린시절은 모견에게 많은 것을 배워야하는 시기입니다. 거절이라는 의사표현을 배우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대하는 방법이나 부탁 그리고 애교 등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배움을 얻을 단계입니다. 너무 일찍 입양을 하게 되면 모견에게 사회화 교육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하게 반려견 개와 산책을 하는 방법 (0) | 2018.03.03 |
---|---|
혼자사는데 강아지 애완견을 입양해도 괜찮을지 알아보자 (0) | 2018.02.26 |
고양이가 TV 앞 모니터 앞 키보드 위 노트북 위에 앉는 이유 (0) | 2018.02.15 |
처음보는 개를 허락없이 만져서는 안되는 이유와 만지게 해서는 안되는 이유 (0) | 2018.02.11 |
내가 키우는 반려견 강아지와 대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0) | 2018.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