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애완동물 강아지와 더 친해지는 요령 및 대화법





가끔 집에서 이런 테스트를 한번씩 하죠.

멀리있는 강아지에게 가족 모두가 이름을 부르고 어느 누구에게 다가오는지를 확인하는 놀이와 같은 테스트 말입니다. 근데 이런 놀이의 대부분은 "엄마"가 승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는 동물과 엄마와의 관계가 다른 누구보다 깊고 풍부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엄마가 부르는 것은 다른 사람이 부르는 것과 다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왜 반려견은 엄마를 많이 좋아할까?

강아지의 이름을 불렀을 때 엄마에게 가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엄마가 부르는 것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라고 동물이 판단을 하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부를 때에는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나 "산책"을 가는 경우 등 동물들이 좋아하는 보상이 뒤따르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이 반복되게 되면 동물들은 누가 나를 부르는 것은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더 따르게 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집안에서의 서열이나 여러가지 관계에 의해서 더욱 더 따르게 된다고 하네요.



※ 동물과 더 친해지기 위해서는 엄마들처럼 동물을 캐어하고 돌봐주는 시간을 더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챙겨주거나 동물들이 좋아하는 산책을 하는 등의 행동을 많이하게 되면 동물들도 자신을 위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더욱 더 따르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 강아지에게 다정하게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혼낼 때에는 동물의 이름을 부르면서 소리치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댕댕아. 그러면 안돼." "댕댕이 혼나야겠어"라고 하면서 다그치게 되면 동물들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혼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기의 이름을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낼 때에는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 동물을 대하고 말을 할 때에는 다정한 목소리로 풍부한 감정과 액션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다정하고 풍부한 표현을 하게 되면 동물들과의 관계가 더욱 더 탄탄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음을 조금 높게하고 친절하고 다정하게 하는 등의 풍부한 표현으로 하게 되면 동물들의 집중력도 더 높아져서 말을 더 잘 따르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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