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것은 신중히 결정하세요
반려견과 한 침대에서 잠드는 것
이 것은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죠.
생각보다 많은 부작용들이 있어 사람이나 개에게 모두 안좋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와 함께 잠드는 것에 대한 결정은 쉽게 내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과 같은 잠자리에서 잠드는 사람은 수면부족일 확률이 높다."
라는 조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면서 여러번 뒤척이게 되죠. 이 때에 강아지와 함께 잠드는 경우 깜짝 놀라서 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뒤척이면서 개를 건들이거나 깔아뭉게지는 않을까 놀라는 거죠. 또 개가 잠에서 깨어서 움직이는 경우 개의 행동이나 소리 때문에 사람이 깨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수면부족일 확률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관절의 부담"
침대로 뛰어올라가고 내려오는 과정. 특히 뛰어내려오는 과정에서 관절의 손상을 많이 입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강아지들에게 잘 나타나는 관절의 문제가 생길 활률을 더욱 높이기 때문에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만약 함께 자야한다면 작은 강아지가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게 계단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위생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강아지가 한 곳에서 잘 때 위생에 대한 문제도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털이 많고 잘 날리는 견종의 경우에는 털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또 산책을 하고 와서 털에 묻은 벼룩이나 진드기 같은 것이 잠을 자는 곳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자는 것이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우울감이나 외로움을 크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려견과 함께 자는 것만으로도 보호받는다는 생각이나 함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보다 나아지고 보다 안정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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