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는 흰머리와 다르게 검은 머리에 한가닥씩 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새치는 나이가 들어서 나는 것이 아니라 젊을 때에 나는 흰머리를 새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새치와 흰머리를 구분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나이라는 것이죠. 나이가 적은 사람들에게 나는 흰머리는 새치,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에 흰색이 많이 섞이는 것은 흰머리라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새치가 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요인이 유전과 영양공급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젊을때 새치가 나는 분들은 본인도 젊어서 부터 새치가 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영양이 잘 공급되지 않거나 여러 이유로 인해서 새치가 자라기도 한다고 합니다.

 

 

◈ 새치가 나면 뽑는 것이 좋을까?

 

새치가 나기 시작하면 뽑는 것이 낮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은 계속 흰 새치머리 일 것이 때문에 보일 때마다 뽑는것이 머리의 새치양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죠.

 

근데 이는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새치를 뽑아버리게 되면 모근이 약해지기도 하고 그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더 나오지 않게 되면서 탈모가 생기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뽑으면 안되는 이유는 원인이 해소가 되면 새치가 있는 부위에 다시 검은 머리카락이 올라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멜라닌은 적게 만들어지게 되고 새치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새치가 발생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영양이 부족하거나 신체적인 피로감이나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새치가 나게 될 수 있는데,

 

이런 문제가 해소가 되고 영양공급이 다시 원활하게 되면 흰머리가 아닌 검은 머리가 그 자리에 다시 날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이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새치를 보일 때 마다 뽑아버리게 되면 그 자리에 다시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고 그 부분에 새치가 많이 자랐다면 머리카락이 나지 않은 부분이 휑해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의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새치가 조금 났다면 머리카락을 잘 감고 두피마사지를 잘하고 영양섭취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새치가 난 부위가 있다고 해서 염색을 자주 하게 되면 두피 건강에 안좋을 수 있거나 모발 건강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치가 났을 때에는 머리를 충분히 적셔서 불리고 감고 그리고 두피를 손가락 지문 등으로 마사지를 하면서 건강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검정 콩과 같은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검게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미역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나 콩과 같은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음식들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검은 머리가 다시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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