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가 안되는 사람 중 많은 분들이 여전히 흡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담배가 가지고 있는 중독성이 높은 것도 이유지만 그 보다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꼭 금연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생각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혈압이나 당뇨가 있을 때 금연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더 좋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흡연을 이어나가려고 하기도 할 만큼 당뇨가 있는 분들 중 담배에 대해서 경각심이 심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당뇨병, 당뇨전단계면 금역을 해야할까?"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사망요인은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라고도 합니다.

당뇨병이 있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인해서 아프게 되거나 심하면 사망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주된  사망원인이 바로 심혈관질환이라고도 합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질병은 혈관 질병인 만큼 당뇨와 같은 질병이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일반인에 비해서 위험이 많이 높아지게 됩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흡연까지 계속하게 되면 이런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더욱 더 높아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정상적이지 않은 분들은 금연을 통해서 건강을 챙길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죠.

 

 

담배를 줄이면 안될까?

 

담배는 끊기가 매우 어렵죠.

그래서 완전히 끊기 보다는 피우는 양을 줄이거나 니코틴 함량이 낮거나 전자담배를 피우면 괜찮지 않을까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담배의 경우 완전히 끊지않고 줄이는 것으로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위험성은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완전한 금연이 아니라 줄이는 것은 여전히 여러가지 질병이나 사고의 위험이 높은 편인 만큼 줄이기보다는 끊는 것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나 전자 담배 역시 몸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 보다는 완전히 끊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담배를 줄여도 안되면 그냥 피워야 겠다."라고 말하기도하는데요,

계속 담배를 피우게 되면 혈관건강이나 혹은 담배로 인한 질병발병의 위험성이 점 점 더 높아지기 때문에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것은 정말 더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흡연을 계속하면 당뇨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더욱 더 높아지는 만큼 꼭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금연을 해야만 심혈관질환 합병증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가 낮아지거나 혹은 사망률이 낮아질 수 있으며 여러가지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역시 지금 끊는다고 당장 건강에 영향이 있고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최소한 2년이 지나야만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이런 질병의 위험이나 사망의 위험이 낮아지기 시작한다고 하니, 만약 지금 혈당을 관리해야하는 상황이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이라면 당장이라도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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