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분들 중에서 짜게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음식의 간이 짜게 되면 자연스럽게 먹는 밥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먹는 밥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체지방은 늘어나게 되고 이 과정이 반복이 되게 되면 체중이 늘어서 비만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음식의 간이 강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비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요즘 모 예능을 보고 그 스테이크 비슷하게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밥을 절로 부르는 음식이다. 라는 말이죠. 자극적이고 짠 맛이 강하기 때문에 밥을 많이 입에 넣고 같이 씹어야 충분한 지방과 고소한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를 먹으면서 느끼게 되는 짠맛이 중화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죠. 정말 맛있는 맛이지만 짠맛이 밥을 불러서 밥을 많이 먹게 된다는 후기를 그래서 많이 남긴다고 합니다.

 

이처럼 짠맛은 그 음식을 먹을 때 얻게 되는 나트륨과 지방 들만 문제가 아니라 밥까지 많이 먹게 만들게 되면서 체중을 많이 늘리게 될 수 있습니다.

 

 

짠 맛은 먹는 속도도 빠르게 만들어서 더 많은 양을 더 많이 먹게 하기도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우리가 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느끼는데에는 대략적으로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음식의 간이 짜서 밥을 많이 먹게 되면 밥을 한공기 먹는 시간이 짧아지게 되면서 밥을 먹어도 아직 먹지도 않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어서 밥을 2공기 3공기도 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짜고 매운 낚지 볶음을 먹거나 짠맛이 강한 갈비를 먹거나 할 때 밥을 평소보다 많이 빠르게 먹는 것도 이런 이유겠죠.

 

 

이런 이유로 체중을 줄이려면 음식의 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죠.

음식이 간을 약하게 하게 되면 먹는 속도도 느려지게 되고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게 되면서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이전 처럼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적당하게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

 

리고 음식의 간이 약하게 되면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이 편해지는 만큼 감량을 하려는 분들에게 그리고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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