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개가 사나운 이유는 키우는 사람때문인 경우가 대부분





개가 짖거나 사납게 군다면

그 원인은 키우는 견주에게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에는 이를 바로잡아 주면서 키우는 것이 좋은데, 마냥 개가 하는 짓이 귀엽게 보이고 개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의 반응이 신선하기 때문에 그 상황을 방치하는 경우 개의 이런 공격성은 커지거나 사라지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반려견의 사나운 모습은 태생적인 기질 때문이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처럼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를 키우게 될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생활을 생각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실시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 만한 행동을 빠르게 교정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이런 성향을 방치하거나 개에게 제대로 된 훈련을 시키지 못하게 되면 이런 사나운 행동과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들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공격성이 높은 개들의 경우 견주가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개보다 사람이 높은 위치에 있다고 교육을 하거나 공격성을 보여야하는 대상이 아님을 가르쳐주지 않게 된다면 이런 공격적인 성향은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개를 키울 때에는 반드시 견주들이 지켜야할 에티켓을 가져야 하며 공격성을 교육하는 것은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에티켓입니다.





개를 키울 때에는 아무리 귀엽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올바른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개를 복종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훈련이나 응석을 받아주는 정도 해서는 안되는 장난을 치거나 사람에 대한 이상한 경계심을 가지는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개의 경우는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서적이나 자료등을 찾아서 개를 올바르게 교육시키는 것이 좋으며 상황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제대로 된 훈련시설에서 교육을 받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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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애완견의 비만탈출에게 꼭 필요한 산책 그리고 주의사항




강아지의 비만은 요즘 많은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의 큰 고민이라고 하죠.

체중이 늘어서 통통해진 모습은 나름 귀여워 보이지만 건강에 좋지않다는 이야기 때문에 빠르게 체중을 줄여줬으면 하는데, 생각보다 체중을 줄이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완견의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가족의 단속


하루에 2시간씩 매일 산책을 시켜주고 개에게 좋은 마사지를 매일 해주는데에도 체중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않고 늘어나는 경우 이는 가족 중에서 누군가 개의 체중감량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어머니가 운동하는 개가 안스러워서 "더 잘먹이려고"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체중감량을 위해서 매일 산책하는 것에 도움되 되고자 사골국물에 지방이 많아 부드러운 고기나 여러가지 간식이나 밥을 평소보다 더 많이 줘서 체중감량의 효과가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히려 체중감량을 시작한 뒤에 체중이 더 늘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가족이 몰래 고열량의 식사를 주거나 간식을 주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반려견의 비만탈출은 영원히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2. 비만견에게 가장 좋은 운동 산책


강아지의 체중감량에는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산책이라고 합니다. 평평한 길을 여러곳을 다니다보면 개의 노즈워크활동이나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의한 식사량이 줄어들고 충분한 활동으로 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개의 경우 울퉁불퉁하거나 계단이 많은 곳을 다니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관절의 부담이 심해지기 때문에 강아지의 건강에 좋지않을 수 있습니다. * 개도 관절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피해주세요.



※ 오랜시간 산책을 나가지 않았을 때에는 천천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개 역시 오랜시간 활동을 하지않게 되면 체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운동량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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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분리불안일까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확인해보자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데리고 온 강아지의 여러가지 증상들이 혹시 분리불안은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분리불안증세에 대해서 한번 고민할 수 있고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분리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요령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분리불안 일 수 있다.


반려견과 견주가 분리되었을 때 이런 행동을 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짖는 행동

2. 물건을 물어 뜯거나 파괴하는 행동

3. 집안 구석에 숨어있는 행동

4. 자해하는 행동

5. 배변을 실수하거나 먹거나 몸에 묻히는 행동

6. 공격적이거나 무기력한 모습


이런 행동을 할 때에는 분리불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짖거나 문을 부시려거하거나 낑낑거리면서 우는 행동이 아닐까 한데요, 잠시만 떨어져도 이렇게 행동을 한다면 불리불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불리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혼자 있는 것을 익숙하게 훈련"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엄마와 분리되는 것에 겁을 먹는다고 아이를 혼자는 것에 익숙하게 하는 부모가 없는 것처럼 강아지 역시 그렇게 접근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죠.


분리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잠시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여러가지 훈련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죠. 이렇게 늘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한다면 강아지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게 되고 견주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훈련방법) 문을 두고 짧은 시간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 강아지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익숙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만났을 때에는 말을 걸지말고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런 것을 일주일 ~ 열흘정도만 반복해도 상황은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Ps. 강아지가 스스로 행복할 수 있게 산책을 자주하고, 다른 개를 만나게 하는 등 강아지의 삶을 보다 다양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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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반려견의 환상을 버려야 아이의 위험이 줄어든다




인터넷을 보면 "위험한 사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개와 아이를 단 둘이 두고 멀리서 찍은 사진이나 개를 괴롭히거나 못살게 구는 장면이 즐거워보인다고 찍은 장면들이 바로 그러한 것들 입니다.


적지 않은 엄마들은 반려견이 아이를 돌봐줬으면 하거나 돌보는 것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드라마와 현실이 다른 것처럼 환상과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애견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훈련이 잘 되어있는 개나 정말 순하다고 알려진 개라고 하더라도 아이와 함께 개를 단 둘이 두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이죠.


개는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에 현재의 감정과 상황을 사람에게 제대로 알릴 수 없고, 어린 아이들의 경우 개의 기분을 나쁘게 하거나 고통스러운 일을 하는 것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 특히 아이의 눈높이와 개의 얼굴이 같아서 아이들의 경우 얼굴을 다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절대 단 둘만 두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순하다고 해서 아이가 개를 괴롭히는 것을 방치하거나 말리지 않는 것도 위험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관계가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이러한 행동들은 개가 사람을 공격하게 될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와 아이의 장난이 심하다 싶을 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말리는 것이 좋고, 부모님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와 개가 단둘이 있게 하는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만 합니다.



★ 정말 많은 분들이 개와 아이가 함께 침대에 누워자는 것이 보기 좋다고 그 상황을 방치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위험한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따로 떨어뜨려서 잠을 자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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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 중성화 수술은 꼭 필요한 것일까





숫컷의 경우 고환을 제거하고 암컷의 경우 자궁과 난소를 적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절대 작은 수술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이야기가 되지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반려동물의 중성화수술은 의사분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많은 수의사분들의 경우 중성화 수술을 찬성하는데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반려동물의 건강

반려견, 반려동물의 경우 암컷의 경우 나이가 들게되면 난소종양, 유선 종양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 숫컷의 경우 고환이 뱃속에 있는 잠복고환인 경우 정상에 비해 종양발생비율이 13.6배가 되기 때문에 중성화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질병들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중성화하지 않아서 노령에 질병이 발생하고 수술을 받게되면 마취의 위험도 높고 수술 후의 회복도 느리기 때문에 질병예방차원에라도 먼저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반려동물과 사람과의 생활

숫컷의 개는 성견이 되면서 영역표시를 하고 집안에서도 우두머리가 되고자 도전적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개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데 정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성화를 시키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반려동물의 치료비용

중성화 비용이 비싸다 보니 이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중성화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병의 치료비용을 생각하면 중성화 비용이 더 저렴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서 많은 질병들이 예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많은 장점이 있지만 이런 것을 스스로가 아니라 견주가 판단하고 진행한다는 부분과 동물의 욕구를 강제적으로 제거한다는 부분들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은 많이 고민되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인간중심의 사고로 인해서 개에게 무자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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