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기 시작하면 배달음식을 폭발적으로 주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배달음식이 편하기 때문도 있지만 그 것과 함께 혼자 지내는 것에 대한 외로움이 더해지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게 될 수록 음식을 찾게 되고 무언가를 먹게 된다는 것이죠.
심심한데 치킨이나 한 마리 먹을까?
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라 외롭고 심심함을 깨기 위해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찾기 때문에 생겨나는 식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현상은 혼자서 지내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외로움 + 해방감
이 두가지가 더해지게 되면서 심심하거나 할일이 없을 때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면서 TV나 영화를 보거나 간단한 맥주나 소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지게 된다는 것이죠. 특히 혼자 살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면 해방감이 외로움과 더해져서 폭식을 하거나 배달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일이 많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통제를 하거나 절제해야한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없게 되면 이러한 생활이 반복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먹기보다는 배달을 주문해서 거하게 먹는 일이 잦아지기도 하고 그냥 TV를 보기보다는 음식을 하거나 배달을 해서 그 것을 먹으면서 심심함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려고 노력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심심할 때 음식을 먹는 것이 반복이 되게 되면 나중에는 심심한데 뭐 하나 시켜먹을까?와 같은 마음이 반복적으로 들게 되면서 배달음식에 대한 중독성이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나타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시켜먹는 음식들은 남서와 여성에 작은 차이가 있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탄수화물위주의 매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술을 마시기 위한 안주 목적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알 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의 습관과 음식을 먹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고칼로리 고지방의 섭취로 체지방의 증가 그리고 건강의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여성의 경우 고 탄수화물 음식의 반복적인 섭취로 인한 감정기복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두 남녀의 경우에는 술과 혈당상승으로 인한 무기력함 등으로 우울감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심심함과 외로움은 다른 방식으로 푸는 것이 좋고 그 방식은 운동이나 산책이 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취미를 통해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되거나 혹은 TV를 보거나 영화를 볼 때 무언가를 먹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고 연습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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