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마시는 초코 우유가 신체의 회복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있어 국내에도 이런 유형의 기사들이 많이 생산이 되었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운동 후 회복을 위해서 초코 우유를 구매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근데 정말 이렇게 초코우유를 사먹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몸에 방해가 되고 체중을 늘리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 것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초코우유가 운동효과를 높이고 회복에 매우 좋은 음료라는 말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 우유에는 정말 영양소가 풍부하고 단맛도 풍부한 단백질 탄수화물 음료이기 때문에 운동 후 먹게 되면 운동 후 근육의 성장과 휴식에 매우 큰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뿐만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영양이 풍부하기도 하며 수분함량도 매우 높기 때문에 운동 후 여러가지 영양과 수분의 섭취가 필요한 사람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운동 후에 쉐이크나 이런 것이 없다면 초코 우유 하나 정도를 마시는 것으로 대체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초코우유가 정말 도움이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시중에 판매되는 초코우유는 이름이 우유지만 실제로는 그냥 초코우유라는 명칭을 가진 가공식품인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성분표를 보게 되면 원유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원유가 아니라 탈지분유에 코코아나 액상과당 등을 섞어서 만들어 낸 그냥 말 그대로 초코 우유의 맛을 내는 음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음료를 마시게 되면 당만 가득 섭취하게 되는 만큼 운동 후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며 너무 높은 과당만 섭취하게 되면서 오히려 더 나쁜 결과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짜 우유에 코코아를 섞은 것을 찾아 먹지 않는 이상은 초코우유를 찾기보다는 그냥 흰 우유를 마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언론에 나온 초코우유는 진짜 우유에 코코아를 넣은 것들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런 진짜 초코우유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도 풍부하며 열량도 150kcal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동 후의 회복과 영양섭취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초코우유들 중에는 말 그대로 초코우유 맛을 낸 다른 음료인 것들도 많기 때문에 구매해서 먹을 때에는 원유의 함량을 꼭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200ml 이상의 초코우유는 정말 칼로리가 높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양을 마시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300x250

추운 계절이 되면 여러가지 이유로 가래가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가래가 목에 생기게 되면 많은 분들이 뱉을까 말까 삼킬까 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거나 휴지가 있다면 뱉어서 휴지통에 넣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삼키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가래는 하나의 몸의 방어장치라고 볼 수 있는데요, 기도에서 이물질이나 세균 병원균 등을 흡착시켜서 침입을 막아서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켜도 문제는 없지만 가급적이면 뱉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몸은 늘 가래를 생산하게 됩니다. 근데 몸이 안좋거나 기관지가 안좋을 때 가래가 많아진 것 같고 더 거슬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신체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가래를 더 많이 만들게 되고 세균이나 상황으로 인해서 침입을 막기 위한 기재가 발동 되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거슬리게 되는 것이죠.

 

이 가래를 삼켜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폐결핵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가래를 삼키게 되면 이 것이 소화기관으로 들어가고 소화기관에서 문제없이 소화가 되기 때문에 삼킨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뱉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본인의 가래를 보고 몸 상태를 어느정도 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래의 색으로 인해서 본인 몸상태를 확인하고 농도나 양에 따라서도 추측을 하게 될 수 있는데요, 노랗거나 녹색을 띄는 경우 감염에 걸려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투명한 색이 있거나 붉은 색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붉은 색은 피가 섞여서 그런 것일 수 있기 때문에 기관지가 건조하거나 혹은 잦은 기침으로 인해서 자극으로 피가 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이런 피가 계속 나오고 양이 줄어들지 않고 양이 많다면 바로 병원을 바로 방문하고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가래를 잘 뱉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래가 생기게 되면 카악, 커억 하면서 해도 가래가 잘 나오지 않아서 힘들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고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기관지의 습도를 높이는 방법이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서 건조해지지 않게 습도를 높이게 되면 잘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신다면 마찬가지로 농도를 묽게 해서 덜 거슬리고 잘 떨어지게 하게 되기도 합니다.

 

가래가 너무 심할 때에는 약국을 방문해서 그에 맞는 약을 먹는다면 가래가 잘 떨어지지 않는 상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300x250

건강을 생각하면 흰쌀밥 말고 잡곡밥을 먹으라고 합니다.

여러가지의 잡곡을 섞어서 먹게 되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게 되는 만큼 건강에 더 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하게 먹는 콩이나 조와 같은 잡곡 그리고 다양한 잡곡을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서 지어서 먹게 되면 원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도 하며 혈당관리나 혈압관리 그리고 체중관리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잡곡으로 콩, 조, 기장, 등과 같은 것들을 넣어서 먹었지만 요즘은 본인의 목적에 맞게 흰쌀에 현미쌀을 더하기도 하고 귀리를 넣어서 먹기도 하며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풍부한 곡물을 넣어서 밥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재료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곡식의 영양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흰쌀에 부족할 수 있는 식이섬유나 단백질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 등을 보충해 주는 만큼 식사를 하면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더 섭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흰 쌀밥 만의 식감이 아니라 다양한 식감과 맛을 느끼게 하면서 음식을 더 오래 씹고 즐기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오래 씹는 만큼 장건강과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는데요, 흰쌀밥과 다르게 잡곡밥은 빠르게 먹기가 힘든 만큼 식사시간은 늘어나고 또 오래 씹는 만큼 소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 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소화가 약해진 분들은 흰쌀밥이 나을 수 있는데요, 정제된 탄수화물인 만큼 소화는 흰쌀밥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잡곡밥에 가장 좋은 반찬은 나물반찬.

 

밥과 영양에 있어서 가장 좋은 궁합이라고 합니다.

콩나물을 무치거나 시금치를 무치거나 그 외에 애호박이나 취나물 그리고 시래기 와 같은 다양한 나물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그 고소함과 다양한 맛으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영양에 있어서도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물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식이섬유도 매우 풍부합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나물들도 많고 칼슘이 풍부한 나물들도 많습니다.

 

종류를 다양하게 먹게 되는 만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게 되면서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비벼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밥과 나물이 한 가득 있으면 한 그릇에 넣어서 간장이나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먹게 되는데요,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비벼 먹게 되면 먹는 시간이 너무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래 씹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단기간에 다량의 음식을 먹게 되는 만큼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방식입니다. 그리고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나쁠 수 있습니다. 간이 되어있는 나물에 추가로 간장과 고추장을 넣는 만큼 나트륨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고 설탕을 더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이죠. 만약 혈압이 높거나 혈당이 높은 분들은 비벼먹음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비벼먹으면 20분 동안 먹을 밥을 5분만에 먹게 될 수도 있고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나트륨 과다섭취 당 과다 섭취가 될 수 있다는 것.

300x250

운동을 하기 전에 커피는 많은 분들에게 부스터 효과를 줍니다.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상태에서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더해지게 되면서 피로감과 졸음 등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운동에 대한 의지가 높아질 수 있으며 더 오래 운동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운동 전에 적당량의 카페인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이런게 요즘 많아지다보니 커피를 운동 후에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 후 커피 드시지 마세요."

 

운동 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지방이나 설탕이 없는 아메리카노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효과 외에도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 신체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수분이 더 부족해지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게 되면 운동 후 발생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에 커피로 인한호르몬이 더해지게 되면서 몸의 호르몬에도 좋지 않으며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근육에 염증의 위험도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음료는 "물"

땀을 정말 많이 흘리고 회복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물 대신에 스포츠 드링크를 마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물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다른 것 없이 신체에 수분을 제대로 보충을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음료는 물 뿐이기 때문입니다.

 

수분 섭취에 좋다고 차를 마시거나 다른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들도 잘 살펴보셔야하는데요, 카페인이 많은 차의 경우 커피처럼 이뇨작용으로 문제가 될 수 있고 이온음료도 칼로리가 매우 높은 것들이 있어 이런 것들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는 적당한 간식도 좋습니다.

근력운동을 열심히 했다면 운동 후에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음식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견과류와 같은 몸에 좋은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고 바나나 반쪽과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한다면 신체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간식이 아니더라도 거친 호밀빵에 100% 땅콩 버터를 발라 먹는 것도 괜찮은데요, 이 것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적당히 섭취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운동 후 건강에 좋다고 과일 주스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몸에 좋은 간식이라고해도 이렇게 갈아서 먹게 되면 당의 섭취량도 높아지고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을 높여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어 몸을 더 힘들게 하게 되기도 합니다.

300x250

만취한 다음날 숙취 증상이 "술똥"이라는 분들이 있죠. 술을 마시면 숙취이 증상과 함께 설사가 함께 찾아오게 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술+똥을 합쳐서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 증상이 없는 분들은 아주 가끔 한 번씩 경험을 하지만 잦은 분들은 과음을 했다고 하면 이런 증상들이 꼭 발생하게 되면서 아침에 고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신 날에는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너무 많이 먹는 경우에 이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안주를 너무 많이 먹고 그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면 충분히 소화가 되지도 않고 그 음식들이 수분을 많이 흡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서 아침에 일어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매운 음식을 먹는 경우 이런 증상이 심할 수 있는데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많은 양의 안주들이 장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게 되면서 아침에 설사를 하게 될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2. 기름진 안주를 많이 먹었을 때에도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너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술까지 많이 먹은 상황이라면 더큰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름이 많은 곱창이나 대창과 같은 음식이나 기름진 튀김과 같은 음식을 먹은 다음 날 속이 안좋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3. 그냥 과음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먹게 되면 위장이나 대장의 움직임을 자극하게 되는데 이런자극으로 이해서 충분히 소화되거나 대장에서 흡수되는 과정 없이 배출이 되게 되면서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외에도 평소에 장이 좋지 않거나 대장이 과민하거나 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술똥이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절주라고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게 되면 그 만큼 안주를 덜 먹게 되기도 하고 위장이나 대장의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안주는 기름지지않고 맵고 짜지 않은 단백한 음식이나 채소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안주들은 수분의 함량이 많고 위장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술똥의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경우 한달만 금주를 하거나 절주를 하면서 안주를 건강하게 먹는다면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좋습니다.

너무 기름지고 너무 짜고 너무 달고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땀이 나면서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이런 자극적인 음식이 연달아 들어오게 되면 위장이나 대장이 다시 매운 음식으로 2차로 자극을 받게 되면서 속이 더 불편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매운 라면이나 매운 짬뽕과 같은 맵고 자극적이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