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면 흰쌀밥 말고 잡곡밥을 먹으라고 합니다.

여러가지의 잡곡을 섞어서 먹게 되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게 되는 만큼 건강에 더 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하게 먹는 콩이나 조와 같은 잡곡 그리고 다양한 잡곡을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서 지어서 먹게 되면 원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도 하며 혈당관리나 혈압관리 그리고 체중관리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잡곡으로 콩, 조, 기장, 등과 같은 것들을 넣어서 먹었지만 요즘은 본인의 목적에 맞게 흰쌀에 현미쌀을 더하기도 하고 귀리를 넣어서 먹기도 하며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풍부한 곡물을 넣어서 밥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재료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곡식의 영양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흰쌀에 부족할 수 있는 식이섬유나 단백질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 등을 보충해 주는 만큼 식사를 하면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더 섭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흰 쌀밥 만의 식감이 아니라 다양한 식감과 맛을 느끼게 하면서 음식을 더 오래 씹고 즐기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오래 씹는 만큼 장건강과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는데요, 흰쌀밥과 다르게 잡곡밥은 빠르게 먹기가 힘든 만큼 식사시간은 늘어나고 또 오래 씹는 만큼 소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 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소화가 약해진 분들은 흰쌀밥이 나을 수 있는데요, 정제된 탄수화물인 만큼 소화는 흰쌀밥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잡곡밥에 가장 좋은 반찬은 나물반찬.

 

밥과 영양에 있어서 가장 좋은 궁합이라고 합니다.

콩나물을 무치거나 시금치를 무치거나 그 외에 애호박이나 취나물 그리고 시래기 와 같은 다양한 나물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그 고소함과 다양한 맛으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영양에 있어서도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물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식이섬유도 매우 풍부합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나물들도 많고 칼슘이 풍부한 나물들도 많습니다.

 

종류를 다양하게 먹게 되는 만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게 되면서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비벼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밥과 나물이 한 가득 있으면 한 그릇에 넣어서 간장이나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먹게 되는데요,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비벼 먹게 되면 먹는 시간이 너무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래 씹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단기간에 다량의 음식을 먹게 되는 만큼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방식입니다. 그리고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나쁠 수 있습니다. 간이 되어있는 나물에 추가로 간장과 고추장을 넣는 만큼 나트륨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고 설탕을 더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이죠. 만약 혈압이 높거나 혈당이 높은 분들은 비벼먹음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비벼먹으면 20분 동안 먹을 밥을 5분만에 먹게 될 수도 있고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나트륨 과다섭취 당 과다 섭취가 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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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기 전에 커피는 많은 분들에게 부스터 효과를 줍니다.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상태에서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더해지게 되면서 피로감과 졸음 등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운동에 대한 의지가 높아질 수 있으며 더 오래 운동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운동 전에 적당량의 카페인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이런게 요즘 많아지다보니 커피를 운동 후에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 후 커피 드시지 마세요."

 

운동 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지방이나 설탕이 없는 아메리카노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효과 외에도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 신체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수분이 더 부족해지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게 되면 운동 후 발생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에 커피로 인한호르몬이 더해지게 되면서 몸의 호르몬에도 좋지 않으며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근육에 염증의 위험도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음료는 "물"

땀을 정말 많이 흘리고 회복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물 대신에 스포츠 드링크를 마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물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다른 것 없이 신체에 수분을 제대로 보충을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음료는 물 뿐이기 때문입니다.

 

수분 섭취에 좋다고 차를 마시거나 다른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들도 잘 살펴보셔야하는데요, 카페인이 많은 차의 경우 커피처럼 이뇨작용으로 문제가 될 수 있고 이온음료도 칼로리가 매우 높은 것들이 있어 이런 것들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는 적당한 간식도 좋습니다.

근력운동을 열심히 했다면 운동 후에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음식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견과류와 같은 몸에 좋은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고 바나나 반쪽과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한다면 신체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간식이 아니더라도 거친 호밀빵에 100% 땅콩 버터를 발라 먹는 것도 괜찮은데요, 이 것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적당히 섭취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운동 후 건강에 좋다고 과일 주스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몸에 좋은 간식이라고해도 이렇게 갈아서 먹게 되면 당의 섭취량도 높아지고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을 높여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어 몸을 더 힘들게 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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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다음날 숙취 증상이 "술똥"이라는 분들이 있죠. 술을 마시면 숙취이 증상과 함께 설사가 함께 찾아오게 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술+똥을 합쳐서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 증상이 없는 분들은 아주 가끔 한 번씩 경험을 하지만 잦은 분들은 과음을 했다고 하면 이런 증상들이 꼭 발생하게 되면서 아침에 고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신 날에는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너무 많이 먹는 경우에 이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안주를 너무 많이 먹고 그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면 충분히 소화가 되지도 않고 그 음식들이 수분을 많이 흡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서 아침에 일어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매운 음식을 먹는 경우 이런 증상이 심할 수 있는데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많은 양의 안주들이 장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게 되면서 아침에 설사를 하게 될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2. 기름진 안주를 많이 먹었을 때에도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너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술까지 많이 먹은 상황이라면 더큰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름이 많은 곱창이나 대창과 같은 음식이나 기름진 튀김과 같은 음식을 먹은 다음 날 속이 안좋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3. 그냥 과음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먹게 되면 위장이나 대장의 움직임을 자극하게 되는데 이런자극으로 이해서 충분히 소화되거나 대장에서 흡수되는 과정 없이 배출이 되게 되면서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외에도 평소에 장이 좋지 않거나 대장이 과민하거나 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술똥이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절주라고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게 되면 그 만큼 안주를 덜 먹게 되기도 하고 위장이나 대장의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안주는 기름지지않고 맵고 짜지 않은 단백한 음식이나 채소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안주들은 수분의 함량이 많고 위장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술똥의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경우 한달만 금주를 하거나 절주를 하면서 안주를 건강하게 먹는다면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좋습니다.

너무 기름지고 너무 짜고 너무 달고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땀이 나면서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이런 자극적인 음식이 연달아 들어오게 되면 위장이나 대장이 다시 매운 음식으로 2차로 자극을 받게 되면서 속이 더 불편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매운 라면이나 매운 짬뽕과 같은 맵고 자극적이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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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넘치는 동물도 때로는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특히 명절과 같은 시기를 보내게 되면 사람만큼 동물들도 힘들어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죠. 그래서 이렇게 피곤해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충분히 쉬게하면서 동물이 다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키우는 사람이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피로를 풀고 에너지 회복이 바르게 진행이 안되면 동물들도 사람처럼 무기력해지거나 힘들어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고 건강한데 힘들어 한다. 근데 명절이 지난뒤에 그렇다는 것은 '과도한 자극과 활동'으로 인해서 피로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경계하고 풀리고 또 함께 놀거나 장난치거나 반기거나 하는 활동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면서 몸이 피곤해지고 때로는 몸이 아픈 상황 까지 발생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몇가지의 증상들을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 식욕감퇴

- 무기력함

- 평소보다 많은 잠

- 짜증이나 불안함

- 이전과 다른 행동

 

과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런 현상들이 하나 이상 보인다면 동물이 컨디션의 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해소하는데에는 동물과 함께 하는 동물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산책을 좋아하거나 놀이를 좋아한다면 그 것들을 이용해서 동물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좋아하고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곳으로 산책을 하며 노즈워크도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긴장을 풀어주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정신적인 피로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도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잘먹고 잘 자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동물이 좋아하고 영양이 풍부하면서 소화가 잘 되는 식단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영양을 통한 회복이 빨라지는 것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나 긴장을 주는 환경에서 조금 벗어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으로 인해서 너무 피곤해 한다면 새로운 사람과 만나는 것에 대해서 한 동안 피하게 햊는 것이 도움이 되며 동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독립적인 장소를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키우는 사람이 칭찬을 하고 귀여워해주며 마사지 등을 해주면서 관심을 주고 신체의 긴장감이나 스트레스 그리고 근육의 뭉침 등을 해소해주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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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명절증후군이 있다?

 

이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동물이 명절마다 증후군이 생길 정도로 힘들까?라고 생각을 하지만 동물을 키워 본 분들은 명절만 지나고 나면 많이 힘들어하는 동물이 바로 내가 키우는 동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그리고 왜 동물들이 명절만 지나면 기운이 없고 힘들어하고 지쳐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높은 에너지 소모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나 개의 경우 새로운 사람이 나타날때마다 재미있어하고 함께 놀고 산책을 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근데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고 놀아주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산책을 하는 횟수가 길어나게 되면 동물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체력을 극심하게 소비하게 되면서 점점 지쳐가게 됩니다. 이런 날이 하루가 아니라 이틀이 넘어가게 되면 체력이 회복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면서 힘들어 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반려동물들도 이런 시간이 많아지고 여러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게 되면서 에너지는 빠르게 떨어지게 되고 평소에는 모든 체력을 소모하면서 놀지 않았던 동물들은 명절에 에너지 소모로 힘들어 하게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도 심리적으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네요.

영역동물이기도 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면서 사는 고양이의 경우 주변의 관심이 집중이 되고 만지려고 하거나 무언가를 시켜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면 평소보다 더 피곤함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개인의 영역을 좋아하고 자신을 만지는 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반복이 된다면 명절이 지나고 나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빠르게 움직이고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가 심할수록 더 힘들어할 수 있다고하네요.

 

 

이런 문제 외에도 먹는 것에 대한 문제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간식을 주는 바람에 명절이 지나고 나면 사람처럼 체중이 순간 늘어나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소화가 잘 안되는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물들도 명절이 지나고 나면 먹은 음식에 대한 소화를 위한 일정이나 혹은 받은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한 해소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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