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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은 모든 운동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걷기 운동을 많은 분들이 강조하기도 하고 걷기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듣는 입장에서는 정말 걷기 운동만 해도 괜찮을까에 대한 의심이 들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걷기만 해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하면 "걷기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른 운동을 하는 것이 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걷기 운동만 해도 충분히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건강을 유지하거나 더 건강해질 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150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게 된다면 신체 건강이 많이 좋아지거나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하루 30분 정도 일주일에 5회정도, 평일에 시간이 없다면 주말에 2회 75분씩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를 꾸준히만 하더라도 당뇨와 심장병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암이나 비만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전반의 여러가지 건강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고, 체력을 높이기 때문에 가벼운 질병의 발병률을 낮추고 또 발병이 되었을 때 그 것을 극복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걷게 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체중이 덜 늘어나게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고 또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능력이 높아지게 되면서 우울함과 불안함 걱정 등이 줄어들게 되면서 "정신적인 건강"까지 좋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걷기 운동을 할 때 너무 느리게 걷는다면 효과는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옆의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천천히 걷는다면 오래 걷더라도 그 효과가 높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그렇게 대화를 하면서 가볍게 땀이 날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면 괜찮지만 그 것이 아니라면 운동효과는 매우 낮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체력이 높아지고 능력이 향상이 되면 같은 속도와 같은 거리로 같은 자극을 받지 못하는 시기가 오는데요 이럴 때마다 운동의 강도를 높여서 적당히 땀이 나는 상태를 만들어야 운동효과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근력운동까지 하면 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고 적당한 시간동안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근력운동까지 더해지게 되면 건강을 더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의 근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성장할 수 있는 큰 근육이기도 하지만 허벅지의 근육양에 따라서 건강이 많이 좋아지게 될 수 있다고하니 걷기 운동 후 맨손 스쿼트나 푸시업과 같은 근력운동을 하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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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일주일에 1회만 간다면 변비일까?

라는 질문을 받을 때 4일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볼일을 보고 그리고 변을 볼 때 변이 단단하거나 힘을 줘야 나오는 상황이 아니고 변 상태가 괜찮다면 변비가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이 있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볼일을 3일에 1회 정도 보지 못한다면 변비라고 생각을 하지만 일주일에 1회 볼일을 보더라도 장의 활동이나 변의 묽기 이런 것들이 정상적고 배변이 규칙적이라면 변비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1주일이상 변이 나오지 않았을 때 복통이나 가스 불편함 등이 발생하고 변의 단단하기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1주일동안 화장실을 못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면 변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변비의 기준은 뭘까?

 

1. 주 2~3회 미만으로 볼일을 봄

2. 변이 딱딱하거나 힘을 많이 줘야 볼일을 볼 수 있을 때

3. 배변 후 잔변감이 매우 심할 때

 

등이라고 합니다.

특히 화장실을 자주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변이 너무 단단해서 배변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면 변비라고 볼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변비를 완화할 수 있을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1. 화장실에 스마트폰 들고가지 않기

2. 운동을 통해서 장에 자극을 주고 활동력을 높이기

3.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먹기

4. 마사지하기

 

등을 통해서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운동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수분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변의 양이 많아지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변을 보는 것이 수월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거나 식단조절을 하는 분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서 변비를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스마트폰 사용은 피하세요.

 

병원에 방문하는 많은 변비 치질 환자들의 원인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다른 곳에 신경을 쓰게 되는 만큼 배변에 신경을 쓰지못하게 되면서 볼일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고 볼일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오래 앉아서 힘을주게 되면 치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화장실에 들고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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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

VS

과일은 단 음식이라 살이 찐다

 

 

두가지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은 감량을 하는 자녀에게 과일을 많이 썰어주시면서 살이 안찐다고 하고 체중감량 트레이너분들을 과일주스 같은 것은 먹지 마라 살이 찌고 감량에 도움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죠.

 

근데 이 중에 어떤 것이 진실일까요?

 

 

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거짓입니다.

과일의 주요 부분이 수분이라고 하더라도 강한 단맛을 가진 만큼 당분의 함량과 칼로리는 존재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먹게 되면 칼로리 과잉으로 체중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과일 뿐만 아니라 다른 열량이 있는 음식들은 다이어트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찌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이어트 목적으로 나온 저칼로리 영양바나 단백질 소세지와 같은 것들을 마음 놓고 먹다가 살이 찌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이고 포만감을 주고 수분섭취 및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먹는 양은 반드시 조절해야만 합니다.

 

 

과일은 달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피해야할까요?

이 역시도 맞지 않다고 합니다. 적당한 양을 먹게 되면 포만감과 영양섭취를 할 수 있는 좋은 영양음식이기 때문에 과일을 매일 일정량 먹는 것은 건강과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과일의 식이섬유나 비타민 등은 감량을 할 때 먹기 힘든 부분들일 수 있는 만큼 과일을 통해서 섭취하거나 야채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먹는 방법에 주의해야합니다.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과일주스는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고 단점이 극대화 되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과일이나 즙의 형태의 음료는 빠르게 흡수가 되어서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떨어지는 혈당스파이크를 유발해서 빠르게 허기가 지게 하기도 하고 체지방이 쉽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음식이나 재료들의 건강함을 많이 따지지만 실제로는 음식을 어떻게 조리하는지가 더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같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삶아서 먹거나 쪄서 먹는 것과 기름에 튀겨서 먹는 것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적당한 양을 먹는다면 포만감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칼로리가 낮은 음식도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이 쉽게 늘어나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음식을 피하는 것이 감량에 도움이 되거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가지 음식을 먹되 어떻게 먹는게 더 건강한지 생각하고 판단하고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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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의 배는 볼록 하고 나와있죠.

그래서 이를 보고 '술살'이라고도 하고 어떤 분들은 술로 만들어진 인격이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젊을 때에는 그렇지 않다가 30대 40대가 되면서 술자리를 자주 가는 사람들의 배가 뽈록 나오기 때문에 인격이 쌓이는 나이가 되면 싸인다고 인격이라고 부른다고도 하는데요,

 

왜 이렇게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뱃살이 늘어나는 것일까요?

 

 

▶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복부지방이 늘어난다.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이 술은 칼로리가 없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술에도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가 있으며 주종에 따라 다르지만 술을 마시게 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안주까지 먹게 되면 복부의 내장지방은 빠르게 쌓일 수 있게 되고 배가 뽈록 나오게 되는 것이죠.

 

술을 마셔서 찌는 살은 복부에 집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코올로 인해서 지방의 분해가 원만하게 되지 않고 안주로 인해서 높은 칼로리가 섭취가 되면서 이 것들이 복부에 쌓이게 되기 때문에 다른 것과 다르게 술을 마셔서 찌는 살은 내장에 많이 싸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이 체지방으로 쌓이지 않는다고 하던데...틀린말일까? 

이 말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은 알코올을 분해한 뒤에 일정 부분만 흡수가 되어 에너지가 되고 나머지는 배출을 하기 때문에 지방으로 저장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에도 여러가지 첨가물이 있기도 하고 또 알코올이 분해되는 동안에는 다른 음식들의 영양이 체지방으로 변화게 되는 만큼 살이 찌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알코올 중독자 중에서 술만 마시는 사람이 알코올의 높은 칼로리를 많이 먹지만 살이 찌지 않고 마르게 될 수 있으며 또 안주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알코올의 영향으로 안주가 더 쉽게 복부에 체지방이 많이 끼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약하면, 술은 체지방으로 변하지는 않고 배출되지만 다른 음식으로 복부에 체지방을 늘리는 영향을 미칩니다.

 

 

과음으로 인한 숙취도 뱃살을 늘리는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과음을 하고 숙취가 생기게 되면 사람의 신체활동량은 극도록 적어지게 됩니다. 부족한 수면과 수면의 낮은 질로 인해서 잠을 많이 자게 되기도 하고 몸을 잘 움직이지 않게 되죠. 이렇게 신체활동량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잠을 자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먹은 양은 많지만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들어서 살이 찌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숙취가 있는 분들은 아침이나 점심에 고칼로리 혹은 고 탄수화물의 해장음식을 먹게 되는데요, 이런 해장음식까지 더해지게 되면서 더 빠르게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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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자서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얼마후면 혼자서 사는 가구가 천만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죠. 많은 분들이 혼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혼자서 생활을 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혼자서 살게 되면 외롭거나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데요, 오늘은 혼자서 사는 사람도 행복하고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취미를 만드는 것이 중요

 

취미생활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행동입니다.

특히 혼자서 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취미라는 것은 행복과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집에 있기보다는 다양한 취미를 경험하러 다니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에게 맞는 취미들을 선택을 하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과 감정과 정보를 공유하게 되면 보다 풍요로운 인간관계와 삶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운동을 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일을 하기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운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그리고 자신을 나태하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건강하게 되면 아프거나 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아플 때 외롭거나 괴로운 상황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을 해소하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스트레스도 줄고 우울감도 줄어들게 되면서 멘탈도 강해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잘 먹는 방법을 배운다

 

혼자서 생활하게 되면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먹는 것이죠.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아니라면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치우는 방법들을 배워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정보들을 공유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편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공유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노하우를 통해서 잘 먹기를 고민해보세요.

 

예를 들면 먹을 반찬을 1주일에 1회 구매해서 먹고 밥은 1회 해서 냉동실에 얼려서 먹는다거나 혹은 매일 내가 생각하는 활동이나 건강 다이어트에 맞는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는것처럼 본인의 성향이나 하루에 챙겨야 하는 끼니에 맞춰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러사람들과의 관계와 만남을 늘 유지한다.

 

혼자있을 때 행복하려면 여러사람과의 만남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생활을 하게 되면 사람이 그리워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그래서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늘 자주 연락하면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자주 만남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연락이 뜸해지게 되면 관계가 더 소원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혼자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연락은 자주하고 또 될 수 있으면 자주 만남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관계를 유지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주변의 도움이나 대화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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