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아침을 여유롭게 하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요령





아침만 되면 정말 바쁘게 움직이고 정신없게 됩니다.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면 아침부터 지치고 힘들게 되고 이런 컨디션이 오후까지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아침을 보다 여유롭게 보내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조금은 쉽지만 효과는 대박인 아침에 여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잠들기 전에 준비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할 때 입을 옷이나 준비물을 찾는 것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바쁜 아침에 준비하다보면 잊게되는 물건들도 생기기도 하고 입을 옷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에는 짜증이 나거나 더 많은 준비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잠들기 전에 옷이나 양말 준비물 등을 미리 챙겨놓거나 준비한 뒤에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하고 아침을 맞이하게 되면 이런저런 준비로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업무관련 Sns나 메일 확인하지 않기


요즘은 아침일찍부터 혹은 휴일에 업무메일을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 것은 직장에 출근한 다음에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어짜피 출근하지 않으면 진행하지 못하는 업무들이기 때문이죠. 그런 업무를 휴일에 보거나 출근 전에 보게되면 괜히 머리만 복잡해질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대답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대답을 한 다음 그 내용을 스케쥴표에 기록만 하고 잊는 것이 좋습니다.



■ 즐거운 아침식사


아침은 꼭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침을 먹을 시간이나 준비시간이 없다면 가볍게 복합탄수화물로 된 통곡밀 빵에 가벼운 두유 등을 먹는 것도 좋으며 과일과 함께 시리얼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아침에 우유를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트러블이 발생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아침에 먹어도 트러블이 없는 식단으로 아침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밀가루나 면 류는 아침에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제 탄수화물을 아침에 많이 먹게되면 빠른 혈당상승과 하락으로 인해 컨디션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Ps. 아침에 꼭 밥을 먹거나 거한 식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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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출퇴근이 건강에 안좋은 이유를 알아보자



출퇴근에 긴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거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 장거리/장시간 출퇴근 하는 시간이 삶과 건강에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신체활동량 감소

- 체지방이 늘어나고 허리둘레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상승

- 비만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 허리통증이나 관절의 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음


장시간 앉아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너무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관절이나 허리 등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 장시간의 출퇴근 거리가 길수록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장거리 출퇴근은 삶의 질이나 정신적인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루 왕복 2시간이 넘는 출퇴근 시간은 근무시간이 긴 한국의 직장인에게 여유를 빼앗게 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취미활동을 하지 못하거나 늦게 퇴근하는 경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수면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출근시간으로 인해서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기 때문에 햇빛을 쬐는 시간이 부족해져서 우울감이 깊어질 수 있기도 합니다.





장거리 출퇴근은 "연인관계"나 "부부관계"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삶의 여유가 많이 줄어들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게 되면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육아나 집안일로 인한 부담이 커져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삶에 의욕이 크게 떨어지는 것도 출퇴근시간과 영향이 깊은데요, 심신이 지치고 여유가 없고 피곤하다보니 여러가지 주변의 이야기에 관심이 적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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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물을 마셔라. 물부터 마셔야 진짜 배고픈지 확인할 수 있다




배고픔을 자주 느끼고 그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 식사나 간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일단 "물"부터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말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배가 고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신체의 수분이 부족한 신호를 배고픔으로 표현하기도 하기 때문때문에 실제로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이런 느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배가 고플시간이 아닌데 배가 고프다면 "일단 물부터 마셔보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 때문에 수분섭취를 꺼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0kcal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다만 물을 마시게 되면 그만큼의 체중이 늘어난 것 처럼 보여서 체중이 늘어났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 물을 충분하게 먹지 않으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던지 수분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된다던지 하는 이유로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수분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갈증을 느끼게 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탄산음료나 맥주를 먹게 될 수 있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에 습관처럼 물을 마시는 행동으로 이런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을 마시고 입을 헹궈내게 되면 다른 음식을 생각하는 것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짧은 시간이지만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서 음식에 대한 욕구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물을 마시게 되면 입이 깔끔해져서 다른 음식들을 먹고싶어하는 생각도 잠시 멀리할 수 있어서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신체의 문제가 없다면 하루 1.5L 정도의 물을 하루 8번에 나눠서 지속적으로 마시게 된다면 배고픔에 대한 고민이나 체중의 증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하루 2L 정도의 물이 좋다고 하는데요, 사람은 하루 3끼에 음식을 통해서 어느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특별한 식단을 하지않는 이상 1.5L 정도의 물을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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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가을에 하는 실외운동의 장점




날씨가 쌀쌀해지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들죠.

차가워진 날씨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든 분들도 있고 실외에서 활동하는 것을 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에 하는 운동은 다른 계절에 없는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난다.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하게되면 다른 계절에 비해서 칼로리소모가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체중을 조절하려고 하는 분들의 경우 조금 쌀쌀한 날씨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심장이 건강해진다.

차가운 날씨에 운동을 하게 되면 빠른 혈액 순환을 위해서 심장의 운동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심장이 안좋은 분들에게는 안좋을 수 있지만 이런 힘찬 심장박동은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심장의 근육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하네요.


3. 추위에 강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진다.

운동을 꾸준히하게 되면 신체의 근육량이 늘어서 몸의 온도가 높아져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추위에 적응이 되어 추위에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 만큼 더욱 더 꼼꼼하게 진행하고 주의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인데요,

날이 추워지면 관절과 그 주위의 근육 인대 등이 굳어지게 되는데 이를 풀어주기 위해서 몸을 따뜻해질 때까지 걷거나 가볍게 달린 후에 다른 계절에 비해 1.5배 정도 꼼꼼하고 부드럽게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곰꼼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을과 겨울은 건조하고 땀이 잘 나지않아서 물을 적게 섭취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땀이 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많은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물을 꼭 충분하게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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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이 되면 살이 찌기 쉬운 이유는 뭘까




가을은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라고 합니다.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식욕이 살아나면서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이로 인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이런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가을과 식욕의 연관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을이 되면 살이 찌는 과확적인 원인은?


식욕은 여러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온도인데요, 너무 덥거나 너무 춥게 되면 식욕이 떨어지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죠.


가을이 되고 서늘한 날씨가 지속이 되면 여름에 비해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조금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게 되면 체온이 높아지게 되고 체온이 어느정도 오르게 되면 포만충추가 자극되어 식사를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포만중추가 자극되는 온도까지 오르기 위해 더 많은 음식을 먹어야하기 때문입니다.



* 일조량이 적어지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낮의 길이가 급격하게 짧아지는 시기에는 여름에 비해서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서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가을 옷 때문에 체중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을이 되고 외투를 입게 되면서 노출이 많아지거나 겉옷을 입지않는 여름에 비해서 몸매에 신경을 덜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꺼운 의류나 긴팔 그리고 외투로 몸매가 많이 가려지기 때문에 여름과 같은 계절보다 몸에 덜 신경쓰게 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이 이유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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