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들이 계속 기억이 나지않는다면

기억력을 향상시켜보자





사람의 머리는 자꾸 사용하지 않으면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기억력도 마찬가지인데요. 상황들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않고 스마트폰의 검색 등에만 의존하게 되면 기억력은 점점 약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머리를 사용하고 기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예방으로 고스톱이 추천되는 것도 이렇게 머리를 사용하고 손을 사용하는 놀이이기 때문입니다.




▶ 기억력을 보다 나은 상태로 만들어보자 ◀



첫번째, 활동을 많이하고 운동을 하라.

사람이 신체활동이 많아지게 되면 뇌가 축소되는 것을 예방하게 되고 머리로 올라가는 산소의 양을 늘려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영양이 풍부한 과일/채소를 먹어라.

영양이 풍부한 음식들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허기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식사는 꼬박꼬박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져라.

독서를 하거나 시집을 읽거나 혹은 시를 쓰는 등의 활동은 뇌기능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를 보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뇌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소설이나 시집 혹은 영화 등을 자주보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사람이 잠을 제대로 못자게 되면 기억력, 집중력, 연산력 등등 뇌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어제의 일들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성인이 필요한 수면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상에서 벗어난 또 다른 일상을 경험하라.

사람이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면 그 익숙한 일에 대한 기억력이 흐려지게 됩니다. 매일 같은 것을 뇌가 또 저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새로운 음식, 새로운 노래, 새로운 사람 등 새로운 것을 찾고 도전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일상적인 생활들은 삶에 있어서도 큰 활력을 불어주기 때문에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을 자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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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쥐가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상이 아닌 물 속에서 쥐가나는 경우 대부분의 분들이 패닉상태가 되게 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극심한 고통이 찾아오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물을 먹게 되면 더욱 심한 상태가 발생하게 되여서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처방법만 숙지하고 있다면 이러한 것은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영장에서 발에 쥐가 난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쥐가나면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01. 힘을 빼고 몸을 둥글게 말아서 물위에 얼굴을 내밀 수 있는 자세로 몸을 띄웁니다.

02. 숨을 크게 들이마셔서 잠수 할 준비를 합니다.

03. 물속으로 얼굴을 넣고 쥐가난 발의 엄지발가락을 앞으로 꺽어서 잡아당깁니다.

04. 이러한 것을 반복하게 되면 쥐는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됩니다.

05. 증상이 사라졌을 때 천천히 물 위 지상으로 올라오는 것이 좋습니다.



※ 쥐는 한번 나게 되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쥐가 났다면 휴식을 취하면서 다리를 마사지하고 풀어주고, 더이상 수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을 할 때에는 쥐가 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운동과 같은 안전을 위한 습관을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수영전에는 꼭 준비운동을 꼼꼼하게 한다.

- 물에 들어갈 때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신다.

- 수영 도중에 소름이 돋거나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이 있을 때에는 휴식을 취한다.

- 수영에 자신이 없다면 적당한 수심의 장소에서 활동한다.

- 밥을 먹은 후 바로 수영을 하는 것은 피한다.


등등의 안전수칙을 꼭 지키고 수영을 한다면 여러가지 증상들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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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통해서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좋은 영향 및 효과






동물이 자라서 죽을 때까지 책임지고 기를 수 있다면 집에 한마리 정도 들여와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동물이 주는 좋은 영향들 때문인데요. 동물을 키우면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질의 향상이나 성장에 있어서의 좋은 영향들은 무시하지 못할만큼 대단하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나 나이가 있는 노인들의 경우 삶의 질의 향상이나 아이들의 책임감과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을 키우는 노인분들의 경우 삶의 질이 그렇지않은 사람보다 높고,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고, 우울감을 덜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 반려동물은 노인의 정신/육체 건강에 큰 도움


반려동물을 기르게 되면 장수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돌보고 책임지고 또 반려동물의 위안을 받는 과정에서 보다 건강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산책시키고 함께 놀아주는 과정에서 신체활동량은 늘어나고 규칙적인 활동을 하기 때문에 신체가 보다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이유로 우울증이 감소하고 보다 행복한 일이 많아져서 보다 건강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반려동물을 기르면 치매를 예방하는데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동물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뇌의 피로를 풀고 뇌의 활동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 아이들의 사회성 책임감을 길러주는데에도 도움


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책임감""배려심"이해심"이라고 하느데요, 개의 사료를 규칙적으로 주는 일을 시키게 되면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르칠 수 있고, 함께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개에 대한 배려심과 이해심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할 수 있기도 하죠.


이러한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반려동물은 개라고 하는데요, 개의 경우 충성심이 있고, 돌봄이 필요하고, 산책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 내게 적합한 동물은 개일까 고양이일까?


간단하게 고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동물과 잦은 스킨쉽 산책 놀이 등등을 원한다면 개를 개인의 사생활을 방해받지않고 조금은 쉽게 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고양이가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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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토하는 증상, 왜 그럴까?




술자리에서 술을 어느정도 마시게 되면 늘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량을 먹은 날에는 이러한 구토하고 싶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과음 때문인 것으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만 이전처럼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반복적으로 토하고 싶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서 혹시 몸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술을 많이 마시면 구토감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알코올 분해효소에 의해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숙취의 주요인인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과 물로 분해되게 되는데요. 문제는 바로 이 아세트알데히드입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구역질, 구토, 두통 등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구토감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일입니다.



☆ 과음을 하면 왜 구토감이 심해지는 것을까?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의 아세트알데히드의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신체는 독소인 알코올의 배출을 위해서 뇌에서 구토를 지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토감이 심해지고 참을 수 없어 구토를 하게 되는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이죠.






■ 과음을 할 때마다 구토를 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걱정


구토가 반복되면 위가 안좋아지거나 식도 등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 있던 음식이 정상적이지 않게 역류하는 과정에서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위의 음식을 다 쏟아냈음에도 위액이 계속 분비되기 때문에 속이 심하게 쓰리거나 아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들이 반복이 될 때에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등과 같은 증상들이 함께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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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심판인 남편 뿐





고부갈등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죠.

한국에만 있다거나 아시아에만 있는 것이라는 분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문제라고 합니다. 못된 시어머니에 대한 표현들은 많으며 그 중 로마에서는 "시어머니가 살아있을 때에는 화목하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고부갈등의 심각성을 이야기한 표현들도 있습니다.



이 고부갈등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둘다 가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서로의 가해자이자 서로의 피해지일 수도 있는 관계인데요. 이 관계를 풀어나갈 유일한 방법은 중간에 있는 남편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시어머니, 며느리가 풀어야할 문제라고 인식한다면 고부갈등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편이 두 사람의 사이를 잘 중재하고 서로가 풀어야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면서 서로의 불만이 적어지게 만든다면 고부갈등은 줄어들게 되는데요. 많은 남편들은 난감하거나 어려운 문제라고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시어머니 며느리가 어떠한 문제로 다투게 되면 남편은 "어머니"도 혼내고, "아내" 도 혼을 내버리는 경우가 많아 더욱 큰 다툼으로 이어지게 만든다는 것이죠.

 

◈ 물론 남편의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 많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서로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해결하게 하고 싶어서 양쪽을 모두 혼내는 것은 이해하지만, 고부갈등은 이런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지 않는 감성적인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양쪽에 균형을 두면 좋겠지만 꼭 한 쪽의 편을 들어야한다면?


정답은 아내편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양쪽을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것이 좋지만 꼭 한쪽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아내를 선택하라는 것이죠. 아내에게 무조건 참기를 강요하기보다는 위로해주면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게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내는 아무래도 시어머니보다 낮은 위치에 있기때문에 마음 속에 꾹꾹 참아놓은 마음들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남편외에는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진한 위로가 필요한 아내에게 따뜻한 말이나 기댈 수 있는 말을 하면서 아내를 달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내에게 신경을 쓰는 만큼 어머니에게도 신경을 쓰는 것이 줗으며, 가능하면 장모님에게도 정말 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아내의 가족에게 까지 잘하는 마음을 보이게 된다면 아내도 시부모님을 더 이해하고자 노력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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